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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·생활막 이사 왔어요제주 사는 도민

습기와 태풍, 제주 집 관리의 두 가지 고비

제주 집 고민의 절반은 습기, 나머지 절반은 바람입니다. 큰돈 들이기 전에 할 수 있는 것부터 정리했어요.

제주이음 운영자✓ 2026.11.04 내용 확인5분 읽기

3줄 요약

  • 제습은 '공간별 제습기 + 매일 짧은 환기'가 기본
  • 태풍 전에는 창문보다 배수구·마당 물건·차량 위치부터
  • 정전 대비 손전등·보조배터리·물은 7월 전에 준비

습기: 곰팡이가 생기기 전에

  • 옷장·신발장·붙박이장 안에 제습제, 거실·안방엔 제습기
  • 비 그친 날 오전에 맞통풍 환기 20~30분
  • 가구는 벽에서 한 뼘 띄우기 — 벽 곰팡이의 상당수가 가구 뒤에서 시작
  • 가죽 가방·신발·악기는 습기에 약하니 제습되는 방에 보관

태풍: 하루 전 점검 순서

  • 배수구·빗물받이 낙엽 치우기 — 침수는 막힌 배수구에서 시작
  • 마당·베란다 물건 실내로 (화분, 의자, 트램펄린은 날아갑니다)
  • 차량은 큰 나무·간판 아래를 피해 주차
  • 창문은 잠금장치를 꼭 잠그고, 틈이 있으면 문풍지·실리콘 보강
  • 재난 문자와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지를 우선 확인 (커뮤니티 소문보다 공식 발표)

정전·단수 대비함

  • 손전등과 건전지, 보조배터리 완충
  • 생수와 상온 보관 식품 2~3일분
  • 냉장고는 문을 덜 열수록 오래 버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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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자 메모

커뮤니티 '제주서쪽' 게시판에 바닷가 집 창문 보강 경험담이 모여 있어요. 같은 동네 이웃의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