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·생활막 이사 왔어요제주 사는 도민
습기와 태풍, 제주 집 관리의 두 가지 고비
제주 집 고민의 절반은 습기, 나머지 절반은 바람입니다. 큰돈 들이기 전에 할 수 있는 것부터 정리했어요.
3줄 요약
- 제습은 '공간별 제습기 + 매일 짧은 환기'가 기본
- 태풍 전에는 창문보다 배수구·마당 물건·차량 위치부터
- 정전 대비 손전등·보조배터리·물은 7월 전에 준비
습기: 곰팡이가 생기기 전에
- 옷장·신발장·붙박이장 안에 제습제, 거실·안방엔 제습기
- 비 그친 날 오전에 맞통풍 환기 20~30분
- 가구는 벽에서 한 뼘 띄우기 — 벽 곰팡이의 상당수가 가구 뒤에서 시작
- 가죽 가방·신발·악기는 습기에 약하니 제습되는 방에 보관
태풍: 하루 전 점검 순서
- 배수구·빗물받이 낙엽 치우기 — 침수는 막힌 배수구에서 시작
- 마당·베란다 물건 실내로 (화분, 의자, 트램펄린은 날아갑니다)
- 차량은 큰 나무·간판 아래를 피해 주차
- 창문은 잠금장치를 꼭 잠그고, 틈이 있으면 문풍지·실리콘 보강
- 재난 문자와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지를 우선 확인 (커뮤니티 소문보다 공식 발표)
정전·단수 대비함
- 손전등과 건전지, 보조배터리 완충
- 생수와 상온 보관 식품 2~3일분
- 냉장고는 문을 덜 열수록 오래 버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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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자 메모
커뮤니티 '제주서쪽' 게시판에 바닷가 집 창문 보강 경험담이 모여 있어요. 같은 동네 이웃의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