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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·돈이주 고민 중

제주에서 일과 수입 만들기 — 현실적으로 이야기해 봅니다

이주 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것이 소득입니다. 제주로 오는 청년보다 떠나는 청년이 많아진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.

제주이음 운영자✓ 2026.11.04 내용 확인6분 읽기

3줄 요약

  • 제주 일자리는 관광·숙박·요식·농수산·돌봄 비중이 큼
  • 육지 소득을 유지하는 원격근무가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
  • 창업은 성수기·비수기 차이를 1년치로 계산해 보고 시작

숫자로 본 흐름

2026년 통계를 보면 제주의 20대 순유출률은 전국 두 번째로 높고, 귀촌인 수는 11년 만에 1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. '제주 가면 어떻게든 된다'보다 '무엇으로 먹고살지'를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해졌어요.

현실적인 선택지

  • 원격근무 유지 — 가장 안정적. 인터넷 품질과 작업 공간 확인
  • 돌봄·복지 — 고령화로 요양·사회복지·치료 분야 수요가 꾸준함
  • 관광·숙박·요식 — 일자리는 많지만 계절 편차가 큼
  • 농수산 계절 일 — 감귤 수확·선과장 등 단기 일자리로 생활비 보완
  • 창업 — 비수기(겨울·장마) 매출로도 버틸 수 있는지 먼저 계산

준비해 두면 좋은 것

  • 6개월 이상 생활비 여유
  • 제주에서도 할 수 있는 자격증·기술
  • 지역 구인 정보 채널 몇 곳 (제주이음 구인구직 게시판 포함)
💡
운영자 메모

제주에서의 첫 1년은 '수입을 늘리는 해'보다 '지출 구조를 파악하는 해'로 잡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.